협재 일몰 (feat.파도소리)

 

오늘도 날씨가 좋았어요.

 

 

관덕정뷰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올래국수가서 40분 기다려서

 

고기국수도 한그릇 먹었고요.

 

청소년이 맛있다네요~

 

 

중문으로 달려갔는데 이뻤어요.

 

 

글렌피딕 23년산사면 잔세트도 주고...

 

영수증 기부행사도 진행중이라 넣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박수기정도 좋았고요.

 

 

음료 2잔 빵 3가지 샀더니 3만원 나왔는데

 

순삭했어요ㅋㅋㅋ

 

 

산방산~안녕^^

 

 

미쁜제과 들러서 

 

뽀로로 정모현장도 봤고요ㅋㅋㅋ (feat.일년제주님)

 

 

 

목이 간질간질해서 레몬차에 빵3개 포장했고요.

 

빵은 루시아가 더 맛있었어요.

 

 

 

 

협재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요.

 

 

 

 

물놀이 후에 저녁은 숙소에서 대충 먹었고요.

 

청소년이 옛날통닭이 먹고 싶다길래

 

수일통닭이 보여서 포장했고요.

 

후라이드가 아주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작년엔가? 태풍오던날 연동 수일통닭에서 

 

먹었던것도 생각이 났고요ㅋㅋㅋ

 

그땐 태풍을 만나러 제주에 왔었는데

 

날씨보니 이번에는 제가 떠나고 오겠어요.

 

 

 

 

저녁먹고 일몰 보러 가는데 다 따라 붙었어요ㅜㅜ

 

협재스벅이 8시 마감인줄 모르고 갔다가 

 

쫒겨나다시피 일어났어요ㅋㅋㅋ

 

보틀은 신디님 사진보고 탐이나서 

 

지인에게 입금하고 부탁했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서울카드까지 덤으로 줬답니다ㅋㅋㅋ

 

자랑글 죄송합니다ㅜ

 

 

 

 

백개의 달도 준비중이었고요.

 

 

 

밤에 만난 협재 조형물?이 일몰과도 잘 어울리죠?

 

 

 

금능에선 백개의 달이 더 잘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협재에서 찍은 파도소리도 듣고 가시죠~

 

파도소리가 큰것이 태풍이 오긴 올건가봐요~

 

짧게 쓰려 했으나 길어졌네요~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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