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아침에 해가 떠서 수영하기 좋겠다...했는데...
바람이 바람이....
와... 제가 다이어트 좀 제대로 했으면 날아갔을 것 같은 바람이에요. ㅋㅋㅋ
오늘은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수영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한 시간도 못 놀고... 누워서 쉬다가...
컵라면 후루룩 먹다가...
들어왔네요.
한국도 아닌 벳남에서...찜질방 매력에 빠진 딸 덕분에...ㅋㅋㅋ
오늘도 땀을 쫙...빼봅니다.
오늘 여기는 찜질방에서 땀 빼기 딱 좋은 날씨에요...ㅋ
뭔가 아쉬우니...
롯데시네마 가서 팝콘 콤보를 손이 들어봐요.
팝콘...도 맛있네요.
저희는 한국에서도 극장가서 팝콘만 사오곤 했는데...ㅋㅋㅋㅋ
냠냠냠... 맛나게 먹어요.
영화도 도전해보고싶었으나... ㅋㅋㅋㅋ
내일은 제발 쨍....하고 해가 뜨길....간절히 바랍니다.